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FL 챔피언십 (문단 편집) == 챔피언스 리그? == [[챔피언스 리그]]와는 이름이나 의미는 비슷하지만 '''엄연히 다른 리그'''이다. 이때문에 [[UEFA 챔피언스리그]]와 얽혀서 두 리그가 우스갯소리로 같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상중위권 팀들이 고전할 경우. 예를 들어 시즌 전 올 시즌 목표는 '챔피언스 리그 진출' 혹은 '챔피언스 리그 우승'이라고 말한 감독 혹은 선수의 팀이 시즌 초반 형편없는 성적을 거두고 있을 경우 언론이나 다른 팀 팬들이 "내년엔 (강등당해서) 챔피언'''십''' 리그에 진출하겠네 축하해","OOO감독:챔피언'''십''' 우승은 레알 마드리드도 못해본일" 이런 식으로 조롱하는 형태. 대표적으로 슬로우 스타터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]]는 매년 여름 이런 내용의 단골 손님. [[토트넘 홋스퍼]]의 경우 2007-2008 시즌 중반까지도 강등권인 17,18위에 머물며 이 농담이 현실이 될 뻔 했지만 막판에 힘을 내서 1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. 2019-20 시즌의 아스널도 한동안 부진하면서 강등이 현실화되는가 했으나, 하위권 팀들이 너무 못하는 바람에 그런 농담은 쏙 들어갔다. 그리고 2021-22시즌 에버튼이 엄청난 기세로 패를 적립하고 시즌이 진행되면서 챔피언십 진출 유력이 뜨는 등 정말로 강등이 현실화되는 듯 했으나 후반 들어서면서 부활하는 데 성공하며 일단 한숨은 돌렸다. 이런 농담들은 당연히 부진한 강팀들을 대상으로 한 농담이지만 위의 두 경우만 제외하고는 어지간해선 팀들이 페이스를 되찾는 경우가 많기에 말 그대로 농담에 그치는 형태다. 다만 2000년대 초반엔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]]. 2000/2001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에 들 정도로 강팀이었던 [[리즈 유나이티드]]는 2년 후 여기로 강등되었고 한때 3부 리그까지 떨어지며 국내에선 [[리즈시절]]이라는 단어까지 생길 정도로 추락하다가 2019/20시즌이 되어서야 챔피언십 우승으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수 있었다. 그들이 다시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하는 데는 무려 16년이 걸렸다. 다행히 리즈는 20/21시즌에 강등되지 않고 중위권에 안착하였다. 리즈만큼의 몰락은 아니지만 [[뉴캐슬 유나이티드]]의 경우도 2000년대 초반에는 [[UEFA 챔피언스 리그]], 2000년대 중반에는 [[UEFA 유로파 리그]]의 단골 손님이었으나 2년간 중위권에서만 머물더니 2008/2009 시즌 아무도 생각치 못하게 강등되며 여기에 속했던 아픈 과거도 있다. 2009/2010 시즌 챔피언십 리그에서 이를 악물고 시즌을 준비한 끝에 우승을 차지하고 2010/2011 시즌 프리미어 리그로 올라왔다. 2016년 [[라파엘 베니테스]] 감독이 강등당한 뉴캐슬에 잔류하였고, 역시 강등당한 아스톤 빌라가 [[로베르토 디 마테오]] 감독을 선임하면서 [[빅 이어]]를 들어 본 감독이 두 명이나 챔피언십에서 활동하게 되었다. 과연 감독으로 챔피언스 리그와 챔피언십 리그를 모두 제패하는 초유의 기록이 달성될 것인지? 그리고 16-17 시즌 베니테스의 뉴캐슬이 챔피언십 트로피를 따내면서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]]. 그리고 2021년 뉴캐슬 구단주가 차기 [[사우디아라비아]] 국왕이 될 이가 되면서 이건 옛 이야기가 되었지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